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서 해외 16곳 미팅 성과 바노바기(대표 반재상, 오창현, 반재용)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16곳 국가의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베스트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을 비롯해 해외 100만장 수출에 빛나는 젤리 마스크와 신제품 호일 마스크를 포함, 총 17개 품목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 스페인 △ 러시아 △ 미국 △ 중국 △ 인도네시아 △ 멕시코 △ 우크라이나 △ 쿠웨이트 △ 우즈베키스탄 △ 홍콩 △ 태국 △ 베트남 △ 대만 △ 캄보디아 △ 싱가포르 등 16개 국가의 대형 유통업체, 드럭스토어, 홈쇼핑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바노바기 부스를 방문한 1천여 명의 참관객은 바노바기의 베스트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과 신제품 호일마스크에 대해 호평했다. 이밖에 피부과 주사 성분이 함유된 인젝션 마스크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얻어 바노바기의 스테디셀러임을 입증했다. 바노바기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셀프 출연 영상과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는 브랜드 모
B2B 전문 전시회 위상 재확인…경기도 뷰티한류 메카로 발돋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서 238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2009년부터 개최해온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기업 153곳 기업을 포함해 국내 430여 곳 기업이 참가, 771개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250여 곳의 해외 기업과 국내 24곳의 유통 기업 MD 등을 비롯해 총 5만1천44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도 관계자는 “해외 참가 업체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한 총 64곳이 99개 부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홍콩 사사, 프랑스 세포라, 미국 아이허브, 독일 두글라스 등 40개국 240여 유력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총 24곳 기업 MD과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매칭 프로그램인 국내 유통업체